2023년 3월 13일 연방준비은행(연준)이 긴급회의를 한다고들 하던데..

긴급회의를 해서 발표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보면 긴급회의 후에 금리인하가 거의 이루어졌다고 하네.

최근에 많이 듣던 빅스템이니 자이언트스텝이니 금리인상의 폭이 컷으니..

그래서 SVB도 파산이 되었다고 하니


(2023.03.12 - [옹알이] - USDC 하락과 SVB 파산 관계)


 

다시 낮추려는 회의인 건지..

 

그럼 생각해 보려는 게 금리인하를 하면 어떤 일들이 발생하는 걸까?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금리를 인상하면 주식→은행으로 현금이 이동한다고들 하지?

그럼 금리인하를 하면 은행→주식 or코인으로 현금이 이동을 할까?

겨우 금리인하 한번 정도로 이동을 하진 않을테니 큰 영향은 없을거 같고..

있어봐야 급격히 떨어진 주식이나 코인의 반등일까?

급격히라고 해봐야 SVB파산으로 인해 잠시 떨어진만큼 회복단계정도 일수 있겠다.. 정도?

 

만약 회의는 하되 동결이라면?

주식이든 코인이든 더 떨어지려나?… 반응이 없으려나?

 

월요일에 어떤 발표를 하는 어떤 일들이 발생되는지 반드시 확인해보자.

 

모가 먼저 인지 모르겠지만

USDC 하락,  SVB(실리콘밸리 뱅크) 파산 관계가 있다고 한다.



먼저 SVB가 파산.

이유는 뱅크런이란다. 뱅크런이 모냐.. 돈 맡긴 고객들이 돈을 갑자기 다 인출하는 것.

그럼 은행에 현금이 없어지겠지? 그래서 파산을 하게 된 거래.

그럼 왜 고객들이 갑자기 인출을 하게 되었을까?

찾아보자..



SVB는 고객들(벤처기업)이 예치한 돈을 안전한 장기채권에 투자했나 봐.

지금까지는 문제가 없었는데 최근 금리인상으로 인해 벤처기업들의 현금이 필요했는지

예치했던 돈을 인출하기 시작했나봐. 그러면서 장기채권에 투자했던 돈을 SVB는 회수하면서

손해를 많이 본듯..

이러한 이슈들이 알려지면서 하나둘씩 돈을 인출.. 이게 쌓이고 쌓여서 급격히 인출금액이 커져서

결국 파산?



(여기서 궁금증. SVB는 안전한 장기채권에 투자했고 그걸 회수하면 손해를 봤다는데.. 

정확히 어떤 부분에서 손해를 보는 구조일까? 더 공부해 보자..)



이렇게 SVB파산되면서 

USDC 하락된건지.. SVB 파산 과정 중에 하락된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USDC 가치도 하락. 

이유는 간단하게도 USDC를 발행한 회사가 SVB에 예치를 해서 자금이 묶여서 그렇다고 하네.

*USDC를 발행한 회사는 서클 인터넷 파이낸셜(Circle Internet Finacial)



뉴스를 보면 써클은 400억중 33억달러 대출 8%가 SVB에 있다고하네. 그래서 USDC가 하락.



SVB 주가가 60% 하락했다는데..

반등이 가능한가? 미국은 한국처럼 정부가 파산? 부도? 할지 모르는 기업을 지원해준다는가

그런건 없나?  이것도 더 알아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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